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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인 우리로(046970)가 현 경영기획실장의 횡령 혐의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 결정일까지 거래가 정지 되었습니다.
우리로는 2012년 11월에 코스닥세 상장된 회사로 초고속 정보 통신 산업의 핵심제품인 광분배기의 제작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거래 정지된 가격 기준 현재 시가총액은 538억원으로 코스닥 1,244위에 해당되네요.
최근 주가가 상승 추세에 있었는데 갑자스러운 거래정지에 주주들으 당황스러운 하루가 될듯 합니다.
우리로는 공시를 통해 현 경영기획실장이 27억 5,000만원 규모의 업부상 횡령 사실이 확인되었다며 현재 광주 광산경찰서에 고소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코스닥 시장은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 결정일까지 우리로의 거래를 정지했습니다.
우리로 시세 현황
우리로 주주현황
대주주 지분율이 14.68%로 인피온이 최대주주에 올라와 있네요. 하루빨리 결과가 나와서 거래가 재개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상으로 우리로 의 거래정지 사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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