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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창업주 故 김정주 회장의 가상화폐 자산이 사후에 해킹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네요. 해킹범 일당들은 개인정보를 이용해 유심을 불법 복제하는 수법으로 가상화폐를 해킹하였다고 합니다.
'코빗' 관계자들은 돌아가신 김정주 회장의 가상화폐 자산이 다른계좌로 전송되고 있는걸 수상하게 여겨 수사기관에 신고하여, 해킹범 장씨등을 검거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등의 혐으로 징역 6년이 선고되었다고 하네요.
현재 알려진 해킹된 가상화폐 자산만 85억원여치이며, 아직까지 가장화폐는 회수가 안된 상태라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가상화폐 자산이 금융권에 정식으로 편입된 자산이 아니라 사망시에도 재산 조회에서 누락이 되어 가족들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유가족들이 일일이 가상화폐거래소에 일일이 사망사실을 통보하여 가상화폐 자산조회를 요청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와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루빨리 법이 제정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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