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 상환 방식 및 대출이자계산기 [원금균등분할상환/원리금균등분할상환/만기일시상환] - 부동산대출계산기 , 부동산면적계산기

대출금이 발생을 하게되면 매달 원금과 이자를 상환을 해야 합니다. 오늘은 대출금 원금과 이자 상환 방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대출금 상환 계획은 본인의 자금사용 여부에 따라 상환 방식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어떤 방식이 가장 유리한지 신중히 선택하셔야 해요.

 

■ 원금균등분할상환

 

대출금 상환방식중에 가장 적은 이자를 낼수 있는 상환 방식입니다. 대출원금을 똑같이 상환기간만큼 나눈후에 원금+이자를 같이 상환하는 방식이에요. 이자는 가장 적게 내지만 첫달부터 내는 원금이 커서 부담이 될수 있는 상환 방식입니다. 첫달에 원금+이자가 부담이 되지만 갈수록 상환 원금+이자가 줄어드는 방식입니다.

이자 계산 방식은 아래에서 따로 체크해드릴께요.

 

■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대출금과 상환 기간동안의 이자를 모두 더해 똑같이 나눠서 상환 하는 방식이에요. 첫달부터 마지막달까지 상환원금+이자가 매달 똑같습어요. 매달 일정한 상환 계획을 세울때 유리한 대출상환방법이에요. 

 

■ 만기일시상환

 

매달 대출금에 대한 이자만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원금을 상환하지 않기 때문에 매달 납입해야 하는 금액에 대한 부담은 적지만 12개월째(1년) 이후에는 원금전액 + 이자를 상환해야 하기 때문에 마지막달에 부담이 될수 있는 상환 방식입니다. 금융사마다 만기일시상환의 경우 연장하는 시스템이 있어 이 방법을 선택할때는 몇년까지 연장이 가능한지 꼭! 체크해 보셔야 해요. 

 

그럼 1,000만원을 연금리 5% 로 대출이 발생했을때 매달 상환 원금 + 이자를 체크해볼께요~ 기간은 만기일시상환이랑 똑같이 1년으로 잡겠습니다.

 

[원금균등분할상환]

첫달에 상환하는 금액이 875,000원이에요. 여기에는 원금 833,333원과 첫달 이자 41,667원이 붙은 금액입니다. 마지막달에는 836,806원이에요. 원금은 똑같이 833,333원이지만 원금이 줄었기 때문에 이자는 3,472원으로 확~ 줄어들었습니다.

 

1년간 총 납입 이자는 270,833원이에요. 실제적으로 천만원에 대해 5%가 아닌 원금에 대해서는 2.7% 정도 이자가 부담이 되네요. 

 

[원리금균등분할상환]

첫달에 상환하는 금액은 856,075원입니다. 여기에는 원금 814,408원과 이자 41,667원이 들어가 있어요. 하지만 마지막달에는 똑같이 856,075원이 납부가 되지만 여기에는 원금이 852,523원 이자가 3,552원이 적용된 금액이에요.

 

1년간 총 이자는 272,898원입니다. 실제적으로 원금에 대한 이자 적용 부분은 2.72% 정도 되네요. 원금균등분할 방식과 큰 차이가 없어보일수도 있지만 이자율이 올라가거나 원금이 올라가게 되면 이자 차이가 조금 납니다.

 

[만기일시상환]

매달 원금에 대한 이자 41,667원만 납부를 합니다. 매달 이자만 납부하기때문에 원금상환에 대한 부담이 없어요. 하지만 12개월째 마지막 달에는 원금 천만원과 이자를 같이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원금에 대한 부담이 큰 상환 방식 입니다.

보통 단기간 자금을 운용할때 많이 상환방식으로 이용하는 방식이에요.

 

1년간 총 이자는 500,000원으로 정확히 5%의 이자율이 적용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똑같은 이율이라도 상환 방식에 따라 원금에 대한 이자 부담은 틀린게 보이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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